귀한 손님에게 아낌없이 푸짐한 한상을 내어주던
우리의 전통 식문화를 이어가다.
저마다의 다양한 민가 조리서가 편찬되고, 예를 다한 상차림의 구성법이 정착되며
한국 음식이 크게 발달할 수 있었던 그 때를 기억하며,
귀한 손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정갈한 한 상을 차려내며 정성을 담습니다.
자극적이고 색다른 음식을 추구하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해 고기와 잘 어울리는 푸짐한 한끼 ,
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끼를 선사합니다 .